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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정보

The Natural Essence of the Beauty

탈모의 원인

유전적 탈모

친가나 외가의 유전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유전적 탈모는 부모 중 어머니나 아버지 어느 쪽에서든 물려받을 수 있는데, 어머니 쪽의 유전자가 약간 더 중요하다. 탈모를 일으키는 유전자는 우성이므로 한 쌍의 유전자 중 한 개만 가지고 있어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하더라도 무조건 탈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버지나 삼촌이 탈모여도 자식은 탈모가 아닌 경우도 많다. 실제로 탈모가 발생하는 것은 스트레스, 호르몬, 나이 등과 깊은 연관성이 있다.

남성 호르몬

남성 호르몬 중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은 혈액을 타고 모낭 주위의 ‘5알파(5a-reductase) 환원 효소’와 결합하여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 Dihydro-Testosterone)’이라는 물질로 활성화된다. 이때 유전적인 탈모 요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모낭과 반응을 일으켜 모발의 성장 기간이 점점 짧아지다가 솜털처럼 가늘어지고 결국 탈모에 이르게 된다.

나이

나이가 많아질수록 모낭은 축소된다. 이 때문에 모낭의 기능이 정지되고, 모낭의 숫자가 감소하여 탈모를 유발한다. 모발의 성장은 15~30세에 가장 활발하고, 40~50세에 퇴보하며, 50세 이상이 되면 노화에 의해 자연스럽게 탈모가 진행되다가 70세에는 탈모가 급격하게 진행된다.

정신적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강하게 자극한다. 이때 모유두와 연결되는 모세혈관이 위축되어 영양과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탈모가 발생한다.

영양의 불균형

영양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모발의 주성분인 케라틴을 만들 때 주원료로 사용되는 아미노산이나 보조적으로 작용하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부족해진다. 이는 탈모를 초래한다.

과다한 지루

모낭의 피지선에 피지 분비량이 과하게 많아지면 모근의 각화를 방해함으로써 탈모를 일으킨다.

호르몬 원인

뇌하수체 기능 항진증,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부갑상선 기능 감퇴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임신, 갱년기, 당뇨병을 포함한 여러 호르몬의 원인이 탈모를 부른다.

기타

화상이나 외상으로 인한 모유두 조직 손상, 약품 부작용, 말라리아와 콜레라 등 많은 열을 동반한 병, 여성의 업스타일 혹은 묶음 머리 스타일처럼 모발에 힘을 가하는 등 탈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